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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약물 쇼크, 약의 위험성!


 


 

의약품의 놀라운 발전이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공헌을 하고 있는 반면에 '약물 쇼크'라는 원치 않는 프리미엄을 선물하고 있다는 사실도 소홀히 할 수 없는데요.

 

항생 물질, 부신피질호르몬 등의 신약들이 감염에 의한 질병들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있어서 큰 공헌을 하고는 있으나,


이와 같은 약들이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어 냄으로써 알레르기 체질자의 수효가 나날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약물 쇼크로 불행하게 되는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는 사실은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문제이죠..

 


 

일단 이와 같은 약물 쇼크가 발생하면 당사자인 환자의 불행은 물론이고, 약물 요법에 직/간접으로 관여했던 의사, 약사에게도 책임을 따지는 어려운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물론, 의사나 약사가 약물 쇼크 방지에 신중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에는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겠지만 의사나 약사는 최선의 주의를 다 했는데도 약을 사용하는 환자 자신의 부주의로 생긴 사고까지도 책임을 묻는다면 생명의 수호자인 의사나 약사는 설 땅이 없어지게 되겠죠.

 

약물 쇼크에 대해서는 약을 사용하는 환자 자신도 올바른 지식을 갖춰 이와 같은 불행한 약물사고가 예방되어야겠죠..

 


 

약물 쇼크는 약의 종류와 약을 받아들이는 환자에 따라서 일어나죠. 약물 쇼크를 일으키기 쉬운 환자의 조건을 흔히 특이체질이라는 막연한 표현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좀 더 정확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흉선체질, 심장장애, 간장장애, 부신장애, 갑상선장애, 알르레기체질, 노인성 장기위축 등으로 나눠지고 있죠.

 

연령으로 보면 2,30세에 가장 맣ㄴ이 발생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약 50% 정도 더 많은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여성 특유의 월경, 임신 등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죠..

 


 

약물 쇼크는 입으로 먹는 내복약에 의해서도 생기지만 주사약이 더욱 위험하므로 쇼크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무턱대고 주사 맞기를 좋아 하는 습성이 시정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또 같은 사람일지라도 술에 취했을 때, 운동 직후, 수면 부족, 과로, 정신적 불안정 등의 경우에는 약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죠.

 

평상시에 두드러기, 기관지 천식, 음식 알레르기 등이 생기기 쉬운 체질은 약물 쇼크도 일어나기 쉬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약물 쇼크가 심한 경우에는 사망도 하지만 가벼운 경우에는 피부가 가렵거나 입술이 붓고, 붉은 발진, 두드러기, 목구멍이 붓는 증상이 일어난다고 하죠.

 


 

약물 쇼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페니실린 쇼크인데요. 페니실린은 항생 물질 제1호일 뿐만 아니라 약효도 딴 약으로 대처할 수 없는 특효를 지니고 있죠. 


예를 들어 세균성 심장내막염에는 페니실린이 최고의 약이고 임질이나 매독 또는 류머티즘열 등에도 페니실린의 효과가 매우 크죠.

 

그러나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쇼크를 무서워하는 나머지 이와 같이 좋고 값싼 항생 물질이 소홀히 취급되고 있음은 애석한 일이죠. 주의만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페니실린 쇼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하죠.

 


 

페니실린은 내복약이건 주사약이건 환자 스스로가 선택해 사용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데요. 반드시 전문의의 과민성 테스트를 받은 후에 사용해야 하죠. 페니실린과민성은 과거에 사용한 페니실린에 의해 페니실린 항체가 생긴 경우에 나타나게 마련이죠.

 

그러나 아주 드문 예이지만 푸른곰팡이가 생긴 음식물을 먹었을 경우, 임신 중에 모체가 페니실린을 사용한 것이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주어 선천적으로 과민성을 지니고 태어나는 신생아 등이 있다고 해요.

 


 

페니실린을 사용하기에 앞서 실시하는 과민성 테스트는 페니실린수용액을 한 방울 눈에 넣어 보았을 때 눈의 결막이 충혈되고 퉁퉁 부어오르는 사람은 과민성이 있는 사람인데요.

 

또 페니실린수용액을 손목에 한 방울 떨어뜨려 놓고 바늘 끝으로 피부를 긁어 5분쯤 지난 뒤 그 자리가 빨갛게 되거나 부풀어 오르면 절대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이라 하죠.

 

요즘은 페니실린수용액 대신 MDM 또는 PPL 등 검사용 시약을 사용하여 시험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어 더욱 정확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죠.

 


 

이와 같은 과민성 시험은 환자 자신이 할 성질의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손을 거쳐야 함은 말한 나위도 없죠.

 

페니실린 쇼크의 증상은 주사를 맞은 직후 곧 메스꺼워지고 피부가 따갑고 항문과 발바닥이 뜨거워지며 숨이 가빠지고 눈이 튀어나올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런 때에는 우선 환자를 반듯이 눕히되 다리는 약간 높이고 머리 쪾을 낮추어 준 다음 재빨리 응급 치료를 받아야만 생명을 구할 수 있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니7373 2015.09.02 1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용어상으로는 좋은 어감이 아닌데
    좋은 결과를 만든 경우도 있었네요~~
    새로운 달도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2. 박군.. 2015.09.04 09: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남용이 큰 문제입니다. 약은 약사에게

  3. 로키. 2015.09.09 14: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약은 정확한 처방이 필수 인 거 같습니다

  4. 드래곤포토 2015.09.28 1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추석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남은 추석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